Simply Me
당신을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11 Dec 2013
9 minutes read

  • 저자 : 이규성 저
  • 북큐브 구매

  •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에게만 존재하는 것이다.”쇼펜하우어의 말이다.
  • 삶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삶은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다 서서히 엔진이 꺼져가는 자동차와 같다. 엔진이 꺼진 자동차는 더 이상 달릴 수 없고 비바람에 녹슬어버리고 말듯, 인생의 뚜렷한 목적이 없으면 이리저리 헤매다 쉽게 지쳐버리고 삶의 원동력을 잃어버려 녹슨 인생이 될 수도 있다.
  • 자아가 강한 사람은 추상적인 목표로도 충분히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지만 평범한 자아를 가진 사람은 벤치마킹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부정적인 모습을 바라보기보다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원치 않는 모습을 상상할 게 아니라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내가 원하는 삶이 있다면 이제부터 그 삶을 마음속 눈으로 선명히 그려보는 것이다. 마음속 눈으로 그것이 이미 이뤄졌다고 상상하며 선명하게 그리면 확률로 존재하던 삶의 모습이 언젠가 현실에서 선명하게 발현될 테니 말이다.
  • 문제는 자부심이 결여되어 가슴속에 열등감이 가득하면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에도 필사적으로 변명하며 자신의 실수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그 삶은 정체되고 퇴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반면 건강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대개 인격이 균형 잡혀 있고 안정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부심이 있으면 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하다. 그래서 타인에게도 진심 어린 배려와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내 속에 차고 넘치는 애정을 누군가에게 나눠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는 강력한 리더십의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부심이 가득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그 삶은 발전하고 성장한다.
  • 어느 날 중국 베이징 근처 작은 숲 속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아올랐다. 나비의 날갯짓에 놀 란 몇 마리의 벌이 윙윙거리자 이 소리에 놀란 다람쥐가 나뭇가지 위로 뛰어 올랐다. 다람쥐가 나뭇가지를 흔들자 참새 서너 마리가 퍼덕거렸고, 동료가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새들은 동시에 날아올랐다.수백 마리의 참새 떼가 동시에 날아오르자 그 충격으로 많은 양의 낙엽 이 덤불 위에 떨어졌고, 덤불은 개울에 걸쳐 있던 썩은 나뭇가지에 몰리면서 물의 흐름을 막 아버렸다. 개울물이 막히면서 범람한 물은 넓은 평지로 이동했고, 더운 날씨로 인해 범람한 물은 많은 수증기로 변해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 달 뒤에 뉴욕 하늘을 강타하 는 허리케인의 원인이 되었다.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 기이한 현상. 바로 나비효과다. 나비 효과는 나비의 날갯짓과도 같은 작은 원인이 증폭되면 허리케인 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라고 한다. 평생 인생의 바다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세계 굴지의 기업을 만들어낸 그는 결국 ‘움직이고 행동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나는 무엇을 행동할 것인가!
  • ‘현재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정의 내리는 것이 내 삶에 유익한가’를 생각 해 내는 것은 귀중한 삶의 지혜다.
  • 삶의 맷집이 강한 사람은 실패와 역경이라는 펀치를 얻어맞고도 쉽게 정신을 잃지 않는다. 정말 강한 사람은 힘들 때일수록 더욱 고요해지고 담담해진다.
  •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사건에서 자신의 감정을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즉, 현상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다.
  • 문제를 바라볼 때는 Why보다는 How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왜 이럴까?’ 하고 상황을 느 끼기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까?’ 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
  • 노력하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다.
  • 삶의 전열이 무너졌다는 것은 생활이 흐트러졌다는 것이고, 삶의 질서가 깨지고 패턴이 무 너졌다는 것이다
  • 담담하라! 담담하라! 담담하라!
  • 이는 상황으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
  • 부정적인 상황에서 반응을 선택하는 사람은 이성과 감정을 적절히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냉철한 사람이라고 한다. 냉철한 사람은 냉혹한 사람과는 분명 다르다. 냉철한 사람은 차가운 머리를 가졌지만 냉혹한 사람은 차가운 가슴을 지녔다. 냉철한 사람을 차갑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냉철한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냉철하지 못한 사람이 무서운 것이다. 그런 사람은 감정에 쉽게 휩싸이기 때문에 오판을 하 기 쉽고 충동적인 행동을 할 확률이 높다.
  • Challenge and response! 토인비가 꿰뚫어본 역사의 발전 공식은 ‘도전과 응전’의 법칙이었다.
  • 어렵고 힘들 때가 오히려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역경이 찾아올 때가 한 단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도 있다.
  • 만약 그가 “열심히 하다 보면 잘 될 거야”, “언젠가는 잘 되겠지” 하며 긍정적인 마음만 가지고 있었다면 그의 꿈은 여전히 꿈에서만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합리적인 사람이었기에 일주일에 20분 연습하는 것의 한계를 금방 알아차렸고, 긍정적인 사람이었기에 크나큰 절벽 앞에서 좌절하기보다 한계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해낼 수 있었 던 것이다.
  • 우리의 삶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삶도 기술 습득의 대상인 것이다. 열심히 살면 되지 무슨 삶의 기술이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렇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가는 것은 너무도 훌륭한 성품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평범함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삶의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하는 기술, 시간을 장악하여 몰입하는 기술,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기술 등 가치 있는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삶의 기술은 너무도 다양하다. 이렇듯 다양한 삶의 기술 가운데 ‘합리적으 로 긍정할 수 있는 능력’ 역시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이다.
  • 비합리적으로 긍정적인 것은 사실 낭만주의에 가깝다.
  • 보기 싫은 현실도 봐야 한다. 합리적 긍정주의자는 보기 싫은 현실도 보는 사람이지만 낭만적 긍정주의자는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는 사람이다
  • 일주일에 20분 연습하고도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게 긍정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는 게 긍정이다.
  • 현재에 존재하지 않고 미래에만 존재하는 사람은 몽상가에 불과하다. 합리적 긍정주의는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목표설정에서 멈추지 않고 반드시 창조적인 행동을 동반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CEO처럼 사는 사람과 월급쟁이처럼 살아가는 사람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난다. 인생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 또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 다’라는 분명한 인생 경영 목표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종업원처럼 사는 사람은 월급만 밀리지 않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수동적으로 살아간다.
  • 인생을 경영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위한 투자’라는 개념도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 다.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없으면 없다고 불평하고, 시간이 많으면 권태 속에 지루해한다.
  •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규율 속에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리로 시간관리를 하거나 매일 일기를 써가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영자처럼 스스로를 체크하기도 한다.
  • 타인을 나의 의지대로 통제하는 것 못지않게 내가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때 또한 기쁨을 느낀다. 내가 계획하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그 명령을 수행하고 목표를 완수하는 자신을 보면 절로 자부심이 생겨난다.
  • 누리는 것은 쾌락이지 기쁨하고는 거리가 멀다. 쾌락은 순간적이지만 기쁨은 지속적인 것이 다. 쾌락 뒤에는 허무가 따르지만 기쁨 뒤에는 보람이 따른다.
  •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것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요조건이고,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인생을 경영하기 위한 삶의 필수품이다.
  • 첫째,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 둘째, 삶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 투자! 셋째,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기 절제!
  • 시스템의 차이. 시스템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습관화하면 그 사회의 관습이 된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습관화된 관습은 그 사회의 문화가 되고, 그 문화가 다른 민족과 경쟁력을 갖출 때 전통이 된다.
  • 시스템은 틀이고 체계이고 관습이다
  •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주의 마음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대통령의 마음으로 나의 삶을 돌이켜 보자. 수시로 자신의 삶을 점검해보고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하여 세련되고 경쟁력 있는 삶의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나에게 정말 간절히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그 목표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렸다면 차선의 선택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오직 승리만 생각하자. 그 속에 핵폭탄과도 같은 삶의 에너지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 만일 사람들이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적용하고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성공은 반드시 몰두를 따라갑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 가지 목표 말입니다. 성공 은 정신과 육체를 가장 엄격하게 집중한 결과입니다.
  •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고, 갖고 싶은 게 많을지라도 효율을 극대화 하려면 목표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 목표를 이것저것 동시에 여러 개 정하다 보면 자칫 산만해질 수 있다. 따라서 목표는 가급적 이면 최소화하고 하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게 훨씬 능률적이다.
  • 망설이지도 않는다. ‘안 되면 어쩌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며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혹독한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포에 떨지 않고 무엇이든 가능하다 는 신념을 가진 강한 인간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 막강한 인생
  • 이렇게 행동이 약한 사람은 부모에게 받은 기질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삶의 훈련이 부족함을 절감해야 한다.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았다 하더라도 행동이 약하면 출력이 낮은 엔진과 같다. 경쟁력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동이 강해야 한다. 행동이 강한 사람이라야 삶에 투지가 넘치고 열정적으로 뭔가를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성, 스스로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의지, 목표를 설정 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지혜, 이 모든 것은 훈련을 통해서 획득해야 하는 삶의 기술이다. 삶의 훈련은 스스로 정한 규율이고 자신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과 규율을 스스로 지켜내는 것이다.
  •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없으면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어려움과 난관이 닥치면 어찌할 바를 몰라 갈팡질팡 방황한다.
  • 이왕 사는 인생이라면 여기저기 헤매는 삶보다 자기가 오를 수 있는 곳까지는 갔다 와봐야 사는 보람이 있는 것이다.
  • 마찬가지다. 삶의 기술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아마추어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아마추어 같 은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삶에도 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하고 성취의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내 삶 주변이 어떤 사람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어떤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 욕구는 안에서 샘솟는 것이고 유혹은 밖에서 쳐들어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유용한 정보와 잘라야 할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지성을 갖추고 불필요한 대중문화를 적절 히 차단할 필요가 있다.
  • 피타고라스는 “가장 위대한 힘은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삶이 있다고 한다. Dreamer와 Doer! 즉, 꿈꾸는 자와 실천하는 자가 있다는 것.
  • 나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획득하는 자라야 실천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목표를 설정할 것. 목표를 설정했으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매일 읽어보며 성공하고 성취하는 자신의 모습을 확신하고 믿고 느낄 것. 마지막으로 그 목표가 이뤄졌을 때의 모습 을 머릿속으로 선명히 그릴 것.
  • 간절한 소망, 정확하고 명확한 목표설정, 다방면의 독서,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이 모든 것은 놀라운 성취의 공동된 키워드이다.
  • 성공학자들은 이를 ‘목표설정’ 또는 ‘이미지 시각화’라고도 한다. 최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목표설정이고, 주인공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이미지 시각화이다. 이것은 성공철학에서도 너무도 중요한 개념이다.
  • 보다 높은 차원의 인생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면 스스로 질서를 부여하고 체계화하는 자기 조직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보이지 않은 이면의 세계를 한 눈에 꿰뚫어보는 통찰력, 어떤 고난이 와도 좌절하지 않는 인내력, 남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미리 감지해내는 예지력, 비전을 제시하고 군중을 이끄는 리더십까지. 책을 심심할 때나 보는 것으로 홀대하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을 누구보다 빠르 게 획득할 수 있다.
  • 내 삶을 사랑하듯 책을 사랑하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고, 가지 못한 곳을 가게 되고, 열 평도 안 되는 단칸방에 살더라도 세상 끝을 꿰뚫어 보는 지혜를 얻게 될 테니 말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기질 1. 끊임없는 자기 향상심2. 실패를 직면했을 때 낙담하지 않 고 담담할 수 있는 여유 3. 무엇이든 이루려는 승부 근성 4.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 5. 세운 목표는 반드시 관철시키는 투지 6. 무엇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낙담하지 않고 실패 이유를 분석할 수 있는 냉철한 사고 7. 큰 꿈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할 수 있는 야망의 소유자 8.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의지 를 유지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한 신념 9. 실패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에 떠넘기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는 책임감 10.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할 수 있는 긍정주의
  •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물질의 욕망만 좇기보다 자투리 시간이라도 만들어 내가 좋아 하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해보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삶은 한결 행복해질 것이다
  • 내 삶을 운치 있게 만들어주는 취미 하나쯤
  •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떠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일까. 그것은 나에게 이미 채워진 것(분자)을 소중히 여기고, 끝임 없이 채우고자 하는 욕망(분모)의 크기를 적당히 하 며, 인생을 보다 의미 있게 해주는 삶의 가치(양의 상수 A)를 추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 한 지혜가 아닐까.
  • 안되면 될 때까지 계속 시도하면 될 텐데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왜 그토록 두렵단 말인가.
  • 결국 용기가 있고 없음은 타고난 기질의 문제라기보다 현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의 문제이다. 능력보다는 태도,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은 실패가 두렵지 않을뿐더러 도 전하는 과정을 즐기며 될 때까지 도전하는 저력을 발휘한다. 될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수 많은 기회를 획득할 수 있고, 많은 경험을 하기 때문에 서서히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는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닌지 자신을 한 번쯤 뒤돌아보 자. 잘 해야 재미있고, 재미있어야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하면 더 잘하게 되고, 더 잘하면 더 재미있어진다. 이렇게 선순환하다 보면 즐기는 가운데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
  • 삶이 재미없다는 것은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이 원래 재미없는 게 아니라 삶의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미없는 것이다. 삶의 실력을 키워보자. 실력을 갖추고 잘 살면 사는 게 재미있어질 것이다.
  •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지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 삶의 내공이 깊으면 그리 많은 돈이 필요도 없거니와 돈 많은 사람이 부럽지도 않다.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에게는 장벽을 허물고 한계를 녹이는 묘한 힘이 숨어 있다.

Tag: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