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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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유럽 여행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나는 서울에 갔다가 또 호주로 돌아가야겠지만.
며칠째 똑같은 아침 식사. 괜찮다 내일 아침엔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나왔다. 비행기 시간까지 남는 시간엔 만만한 시장이 최고다. 슬슬 걸어서 그랜드 바자르로.
밥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피자.
먹을게 많아서 참 좋았던 터키.
오렌지 쥬스도 한 잔 사먹고
그랜드 바자르에서 시작해 결국 이집션 바자르로 흘러 들어갔다.
공항 도착.
비행기를 기다리며 팽이 배틀.
안녕!
Topic: europe-2015